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이즈미 쿄코 (문단 편집) === 데뷔 이후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wjWnPEnN5pg, height=240)]}}} || || {{{#ffffff '''대표곡 <[[뭐라해도 아이돌]]> 무대 영상'''}}} || [[나카모리 아키나]], [[하야미 유]], [[마츠모토 이요]], 호리 치에미, 이시카와 히데미 등 같은 해에 데뷔한 아이돌들과 한데 묶여 '꽃의 82년조(花の82年組)'라고 불렸다. 동기들 중에서는 [[나카모리 아키나]][* 둘 모두 <[[스타 탄생!]]> 출신.]와 특히 친했던 듯. 지금에 와서는 82년조의 필두가 이 두 사람(아키나-쿄코)으로 꼽히지만, 데뷔 무렵에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수상에 실패하는 등 그렇게 눈에 띄거나 인기 있는 편이 아니었다. 하지만 TV 버라이어티 출연, 그라비아 화보 촬영 등 해를 거듭하며 인기를 모아, 선배이자 당대 최고 아이돌인 [[마츠다 세이코]]에 비견되는 톱 아이돌로 성장. 총 판매량도 다른 동기들을 훌쩍 뛰어넘어 쿄코는 1400만장, 아키나는 2500만장 이상으로 세이코, 아키나, 쿄코는 '80년대 3대 여성 아이돌'로까지 일컬어질 정도. 대표곡은 <[[学園天国|학원천국(学園天国)]]>[* FINGER 5가 부른 곡이 원곡으로 코이즈미 쿄코가 부른 버전은 [[리메이크|커버곡]]. 일본 드라마 '미래강사 메구루'에서 [[후카다 쿄코]]가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.][* 이 노래를 발매할 때는 아이돌에 속했지만 밴드 크루들과 함께 음악방송에 악기를 준비하면서 무대에 오르는 등 헤이세이 들어서유행하기 시작하는 밴드 음악을 그나마 따라가는 형식을 보였다. 이후 발매하는 싱글들은 거의 다 밴드음악이다.], <[[뭐라해도 아이돌]](なんてったってアイドル)> 등이며, 이후 1990년부터 전곡의 작사를 함께 도맡게 됨[* 첫 싱글 작사는 1988년 3월에 [[코무로 테츠야]]와 작업한 "Good-Morning Call"이다. 이 노래 역시 본인이 모델로 있었던 [[아지노모토]] 스프 광고의 CM송으로 타이업되었다.]에 따라서 전형적인 아이돌 노선이 아닌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지 않던 [[하우스(음악)|하우스 뮤직]]을 적극 채용해 인디 뮤지션으로 노선을 급선회하는데, 발매한 싱글들이 아이돌들의 몰락하던 시기에 발매됐지만 꾸준히 저공행진하면서[* 이 중 최고로 히트한 곡이 91년에 발매한 [[당신을 만나서 다행이었어]]하고 93년에 발매한 "상냥한 비"(優しい雨)이다.] CM송과 드라마 OST로 타이업되면서 아이돌 시절부터 쭉 좋아했던 팬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. 이때 쿄코가 작사를 맡으면서 공식적으로 등극한 최대 히트곡은 91년에 발표한 32번째 싱글 <[[당신을 만나서 다행이었어]](あなたに会えてよかった)>이다. 이 곡은 본인이 직접 작사하였으며, 105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그녀의 유일한 밀리언셀러가 되었다. 덧붙여, 모든 싱글과 앨범을 모두 합산한 총 판매량은 1426만장. 오리콘 BEST 10 진입 곡수는 여성 가수 중 역대 4위(33곡).[* [[모닝구 무스메]]가 54곡으로 1위, [[하마사키 아유미]]가 2위(48곡), [[아무로 나미에]]가 35곡으로 3위.] 1980년대 중후반이 그녀의 최전성기이며, 이 시기에는 주로 가수로 활동하며 [[홍백가합전]]에 5회 연속 출장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. 이후 1990년대 들어 가수 활동보다는 배우로서 연예계 활동을 계속해, 현재는 여배우로 더 인식된다.[* 커리어를 보면 데뷔 때부터 여기저기 나오면서 꾸준히 연기를 해왔다. 그러다가 아이돌로써 생명력이 다한 1990년대 초부터 배우 커리어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.] 여배우로서의 수상이 더 많고 화려한 편.[* 사실, 근래 들어 음악방송에 나간다던가 하는 가수활동은 거의 없다. 앨범이나 베스트음반은 가끔씩 내고 있고, 공연도 이따금 열기는 열지만.] 이 때문에 연기에 도전한 동년배 아이돌 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으로 안착한 케이스로 손꼽힌다. 각본가 [[쿠도 칸쿠로]]의 페르소나 중 한 명이며, 2008년 이후론 [[구로사와 기요시]]의 새로운 페르소나로 자리 잡은 듯 하다.[* 실제로 [[도쿄 소나타]]로 성공한 뒤 속죄 같은 단독 주연작을 맡기도 했고, 2017년작인 [[산책하는 침략자]]에서도 카메오 출연을 하는 등 꾸준하게 출연하고 있다.] 2012년 3월 12일, 기념적인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. 데뷔일인 3월 12일에 베스트 앨범인(쿙30~뭐라하든 30년!~)을 발매했다. 사실 82년 데뷔조에게는 모두 데뷔 30주년이 되는 셈. 여전히 동기들 다수가 아직까지 예능 쪽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, [[나카모리 아키나]]는 데뷔 동기들 중 유일하게 아직까지 본업인 가수로 활약하는 축이다. [[하야미 유]]는 3월 28일에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고, 아키나는 7월 11일 생일 무렵에 맞추어 발매 예정. 2013년에는 [[아마짱]]에 [[논(배우)|논]]이 연기한 주인공 아마노 아키의 엄마인 아마노 하루코로 출연했고, 파도 소리의 메모리를 불렀다. 동년 12월 31일, [[NHK]] [[홍백가합전]]에 아마짱 콜라보 스페셜 메들리 도중 파도소리의 메모리 2절 부분에 극중 역인 아마노 하루코 명의로 출장했다. [[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]]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했다. 2005년부터는 요미우리 신문의 독서위원으로 활동중이다. 2020년 8월 21일에는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의 감염 확산 우려로 데뷔 38년만에 최초로 무관중 라이브인 "노래하는 코이즈미씨(唄うコイズミさん)"를 시부야에서 진행했다. 2020년 10월에 개최되는 [[부산국제영화제]]에서 그녀가 프로듀싱한 영화 Soireé(ソワレ)'가 개봉하게 되었다! 2022년 2월 18일부터 가나가와 현을 기점으로 1991년 이후 31년만에 영광적인 데뷔 40주년 기념투어인 "K40N2-KKPP"를 1달동안 진행한다고 발표했다. 현역으로 활동하는 "꽃의 82년조" 출신 가수 중 가장 빠르게 40주년 기념활동을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